1美재무 "한국과 협상 윤곽…車관세 완화, 리쇼어링 도움"(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은 29일(현지 시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한국과 관세 협상이 순항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자동차 및 부품 관세 완화가 자동차 산업을 미국으로 다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 관세 인하 방침도 공식 확인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과 협상이 언제 완료되느냐는 질문에 "그들은 협상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JD 밴스 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