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경실, 89평 이촌동 아파트 경매 취소 "잘 해결됐다"
개그우먼 이경실(59)이 서울 용산구 자택의 경매 진행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경실은 지난 1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잘 해결되었다"고 적었다.
"물어보지도 못하고, 깜짝 놀라고 궁금하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께 미안하다. 가족들도 모르고 있는데 해결하고 있는 와중에 기사가 나와 저도 당황하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제가 몇 년 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 곳에 투자를 좀 했다. 몇 년 괜찮았는데, 3년 전부터 여러모로 꼬이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