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뮤지컬 '베르테르' 내년 1월 개막…엄기준·양요섭·전미도·이지혜
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1월17일 개막을 확정하고 출연진을 공개했다.
21일 CJ ENM에 따르면 뮤지컬 ‘베르테르’는 2025년 1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롯데를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그릴 베르테르 역에는 엄기준, 양요섭, 김민석이 나선다. 특히 양요섭은 ‘베르테르’를 통해 약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
롯데 역에는 전미도·이지혜·류인아, 롯데의 약혼자 알베르트 역에는 박재윤·임정모, 오르카 역은 류수화·이영미, 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