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혼' 함소원, 딸 데리고 한국 돌아왔다…"혼자 키우기 두려워"
탤런트 함소원(48)이 딸과 함께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귀국했다.
함소원은 2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한국 와서 이것 안 먹을 순 없잖아"라고 적고 한국에 온 것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김밥, 떡볶이 등이 담겼다. 지난 12일 함소원은 "다음주 한국 갑니다"라며 한국행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