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콩 증시, 美 상호관세서 스마트폰 제외에 상승 마감…H주 2.11%↑
홍콩 증시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단 상호관세 대상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제외하고 주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유지, 관련 종목에 매수 선행으로 5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1일 대비 502.71 포인트, 2.40% 올라간 2만1417.40으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164.30 포인트, 2.11% 뛰어오른 7965.81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장에 비해 114.69 포인트, 2.34%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