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前적십자사 총재' 이세웅 이북5도 평북지사 재산 1224억 신고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한 이세웅(85) 이북5도 평안북도지사가 총 1224억여원을 재산으로 신고하며 이달 재산공개 고위 공직자 1위에 올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11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달 재산공개 대상자는 지난 8월2일부터 9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고위 공직자 76명이다. 신규 임용 10명, 승진 26명, 퇴직 34명 등이다.
대상자 중 현직자 재산 1위는 1224억6424만원을 신고한 이세웅 평북지사였다.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