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성용, 209억에 산 종각역 빌딩 4년 만에 66억 올라
배우 한혜진의 남편이자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인 기성용이 서울 종로구에 매입한 빌딩이 5년 만에 66억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지난 2020년 11월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대지 면적 506㎡(153평),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 빌딩을 자신의 명의로 209억원에 사들였다.
2016년 준공된 이 건물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종각역 일대 핵심 상권인 젊음의 거리와 가깝고, 주변에 금융·건설·언론사 등 다양한 업종 본사 사옥이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