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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내년부터 담배 19개비 이상 소지한 채 입국하면 벌금 100만원

내년부터 홍콩에 입국할 때, 담배를 19개비 이상 소지하면 5000홍콩달러(약 92만7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27일 차이나데일리 매체에 따르면, 홍콩은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보에 2025년 담배 규제 법안이 포함된 조례 초안을 게재했다. 초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누구든 홍콩에 입국할 때, 19개비 이상

박지혁기자2025.04.27 10:10:55
치어리더 이다혜, 가슴골 노출 패션으로 "한잔할래?"…'아찔'

치어리더 이다혜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이다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잔할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이다혜는 한 손에 맥주잔을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날 이다혜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회색 끈 나시 상의를 입고 섹시함을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

홍주석 인턴기자2025.04.27 08:55:00
[르포] 폭설로 무너진 농축산…'몽골판 새마을운동'에 우유 생산 6배

몽골 자르갈란트에서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다와자브 뱜브수렝(65)씨의 하루는 새벽 6시부터 시작된다. 키우는 소들을 살피고 8시부터 3시간 동안 먹이주기, 착유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방목하는 소들이 너른 벌판으로 나가 풀을 뜯도록 '출근' 보낸다. 오후 2시까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축사를 정리한다. 오후 3시께 소들이 '퇴근'하면 저녁 착유를

김예진기자2025.04.27 05:00:00
"서로 사랑했다"…초등생 제자 9차례 성폭행한 女교사, 출산까지 '충격'

대만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출산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월드오브버즈(World of Buzz) 등 대만 현지 매체들은 지난 2020년, 대만 타오위안시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생 제자를 9차례 성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타오위안 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가해자 교사는 2020년

강세훈기자2025.04.27 01:00:00
트와이스 쯔위, 개미 허리＋골반 노출 패션…'아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23일 쯔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Opening stage vibes. thanks for letting us be part of it!'(오프닝 스테이지 분위기. 우리가 그 일부분이 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

홍주석 인턴기자2025.04.27 00:00:00
태국 경찰, 소형 항공기 훈련 중 바다에 추락…6명 사망

태국에서 경찰 소형 항공기가 훈련 도중 바다에 추락해 경찰관 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각) 영국 BBC, 중국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중부 페차부리주 차암 해변에서 현지 경찰 소속 소형 항공기가 훈련 도중 바다에 추락했다. 태국 왕립 경찰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낙하산 훈련을 위한 시범 비행 중이었다. 이 사고로

홍주석 인턴기자2025.04.26 17:43:03
4m 킹코브라에 물리고도 맨손으로 때려잡은 태국 女

태국에서 맹독을 가진 킹코브라에게 물리고도 살아남은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서 화제다. 심지어 이 여성은 자신을 문 코브라를 맨손으로 제압했다. 24일(현지시각) 태국 카오솟 잉글리시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남부 사깨오주 출신 47세 여성 수핀 완펜은 지난 19일 가족과 함께 버섯을 따러 인근 저수지로 나갔다가 킹코브라와 마주쳤다.

홍주석 인턴기자2025.04.26 15:40:34
스리랑카 '부처 치아' 전시에 인파 몰려…4명 사망·2000명 실신

스리랑카에서 석가모니의 것으로 믿는 치아 사리 전시를 보기 위해 인파들이 대거 몰리면서 4명이 사망하고, 2000여명이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애 따르면, 스리랑카 2대 도시인 칸디의 한 사찰에서 '석가모니 치아'를 지난 18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전시하자 불자들이 대거 몰렸다. 전시 첫 날부터 줄이 1.2㎞까지

박지혁기자2025.04.26 13:52:47
인도 남성 방광서 30cm 기생충 발견…"'이것'이 원인"

인도의 한 30대 남성의 방광에서 길이 30cm에 달하는 붉은 기생충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미루트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 A씨는 고열과 배뇨 시 통증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A씨의 피부가 창백하고, 양쪽 신장이 부어 있으며, 심박수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임을 확인했다.

장가린 인턴기자2025.04.26 10:49:50
"소리 지르고 팝콘 던져도 됩니다"…이런 영화관이 있다고?

호주의 한 영화관이 관객들에게 영화 상영 중 팝콘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게 장려해 화제다. 2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남호주의 한 영화관에서 '마인크래프트 무비' 특별 상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별 상영은 마인크래프트 팬들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에 출시돼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이다. 영화관

강세훈기자2025.04.26 06:30:00
"12일 내 또 강진 올 것"…미얀마 지진 예언한 점성가 체포

미얀마 당국이 지진을 예언해 공포를 확산시킨 혐의로 한 점성가를 체포했다. 24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에 따르면, 미얀마 경찰은 강한 여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한 점성가 틱톡커(21)를 지난 22일 모니와 시내에 있는 자택에서 체포했다. 그는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틱톡 계정에 "3월에 발생한 지

강세훈기자2025.04.26 03:30:00
홍콩 증시,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에 반등 마감…H주 0.29%↑

홍콩 증시는 25일 뉴욕 증시가 전날 강세를 보이고 미중 무역전쟁이 완화한다는 기대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0.98 포인트, 0.32% 올라간 2만1980.74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3.69 포인트, 0.29% 상승한 8080.54로 거래를 끝

이재준기자2025.04.25 18:59:28
대만 증시, 미중 관세전쟁 완화 기대로 반등 마감…2.02%↑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5일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하면서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 유입,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93.92 포인트, 2.02% 올라간 1만9872.73으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인 1만9861.24로 출발한 지수는 2만12.27까지 치솟았다가 숨을 고르고서 거래를

이재준기자2025.04.25 17:23:28
카슈미르 국경에서 인도-파키스탄군 일시 총격전

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의 고도로 군사화된 국경에서 인도군과 파키스탄군 사이에 잠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인도 관리들이 25일 밝혔다. 총격전은 양국이 영유권 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카슈미르 지역에서 관광객들을 겨냥한 치명적 공격 이후 서로 보복적인 외교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일어났다. 인도는 22일 카슈미르의 휴양도시 파할감 인근에서 무장괴한들의 총

유세진기자2025.04.25 16:59:25
“애플, 中 생산 아이폰 내년 말까지 인도로 전환…한해 6000만대 규모” FT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미중 갈등으로 애플이 아이폰의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인도로 옮길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내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의 조립 라인을 모두 인도로 전환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FT는 이러한 움직임은 애플의 공급망 다각화 전략을 기반으로 하지만 투자자들

구자룡기자2025.04.25 16:30:25
[속보] "애플, 아이폰 조립생산 빠르면 내년 중국에서 인도로 모두 이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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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룡기자2025.04.25 15:51:24
“美 캘리포니아주, 2024년 GDP 日 추월 세계 4위”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로 올라섰다. 2010년 경제 2위 자리를 중국에 내준 뒤 2023년 독일에 다시 추월 당했고 4위마져도 인도에 쫓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주도 일본을 앞지렀다. 25일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국제통화기

구자룡기자2025.04.25 15:47:20
유엔, 인도·파키스탄 관계 악화에 '최대한 자제' 촉구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격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최대한의 자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25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TOI)에 따르면 이날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우리는 파키스탄과 인도 양국 정부에 최대한의 자제를 유지하며 우리가 목격한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

문예성기자2025.04.25 14:23:31
모디 인도총리 "카슈미르 테러범, 지구끝까지 추적해 응징"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총격테러로 26명이 숨진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총리 인도 총리가 테러범을 끝까지 추적해 응징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24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TOI)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날 인도 비하르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묵념을 한 뒤 "인도는 모든 테러리스트와 그 배후 세력을 파악하고 추적해 처벌할

문예성기자2025.04.25 12:15:13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 개장…H주 1.07%↑

홍콩 증시는 25일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전날 뉴욕 증시 강세에 힘입어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0.68 포인트, 0.77% 상승한 2만2080.44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1.13 포인트, 0.76% 오른 8117.98로 거래를 시

이재준기자2025.04.25 1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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