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환율 이틀째 1400원대…국고채 3년물은 연중 최저
원·달러가 이틀 연속 1400원대를 웃돌고, 국고채 3년물은 2년8개월 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달러 강세 지속과 이달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깜짝 금리 인하 가능성, 미국 국채 금리 연동 등에 영향받았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는 전일 오후 3시30분 종가(1401.8원) 대비 0.4원 오른 1402.2원에 장을 마쳤다. 2거래일 연속 1400원대다. 장중 최고가는 1404.0원이며, 최저가는 1395.5원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확전 우려와 ECB(유럽중앙은행)의 빅컷(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