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기도회 합기도협회 소속 무술인들 시범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17일 오후, 경남 창녕군 제5회 낙동강유채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사단법인 고려합기도협회(총재 윤상고)의 초청으로 독일, 스페인 외 한국을 포함한 8개국 1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무술 시범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국제행사는 스포츠를 통한 국가 간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합기도는 강한 상대의 힘을 역이용해 슬기롭게 제압할 수 있어 자기 방어를 하는 호신은 물론 인격도야와 정신수양에 큰 도움을 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무술이다.
조두형 스페인 기도회 합기도협회 소속 무술인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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