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패밀리 포항봉사단, 4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항제철소는 17일 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을 맞아 포항주재 임직원과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원 3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은 포스코와 포스코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포스코 인증 우수공급사의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달은 장애인 활동지원을 테마로 복지시설 및 단체, 자매마을 등 116여 개소에서 봄 맞이 환경정리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의 정을 나눴다.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은 매번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봉사단을 그룹별로 세분화해 특성화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은 오는 5월에는 ‘경로효친 실천활동”을 활동테마로 정하고 홀몸노인과 함께하는 말벗, 자매마을 시설정비, 복지시설 노인 목욕도우미 등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을 찾아 더욱 다양하고 알찬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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