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수 가족 탈북스토리 '아, 따뜻한 남쪽나라' 개막

【서울=뉴시스】김종현 기자 = 25일 오후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장길수 가족 탈북스토리 '아, 따뜻한 남쪽나라'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보고 있다.
장길수 가족은 북한에서 탈출하여 3년여의 은신 생활 중 380여 점의 크레파스 그림을 남겼고, 전시회에서는 미공개 그림 70여점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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