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살인사건 현장에 꽃길 조성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지난 1일 경기 수원 지동에서 발생한 여성피살사건 현장 주변에 23일 화분 150개를 이용한 꽃길이 조성돼 있다. 이날 꽃길을 조성한 수원시 팔달구청은 살인사건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염태영 수원시장도 살인사건과 관련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붉은색 원은 살인사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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