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 생존

【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지원단에서 열린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를 나서고 있다. 이날 표결에는 이상규 의원을 제외한 12명의 의원들이 참석했지만 구 당권파 의원 5명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고, 7명의 의원이 투표를 실시해 찬성 6표, 기권 1표로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됐다. 김제남 의원은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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