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교육훈련단 태풍 뒷정리 ‘구슬땀’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 교육훈련단 장병들이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할퀴고 간 자리를 보듬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장병 100여명은 31일 오전 포항시 남구 구룡포해수욕장에서 이번 태풍으로 파도에 쓸려온 부유물들과 폐어구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사진=해병대 교육훈련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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