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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원순, '사람이 먼저입니다!'

등록 2012.12.31 11:28:33수정 2016.12.29 1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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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박원순 서울 시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이윤상, 염규홍, 노승현 씨에게 시민인권보호관 신규 채용 인사발령장을 수여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그동안 인권침해에 대한 사항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것이 유일했으나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민간전문가로 구성, 운영해 시정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항을 독립적으로 조사해 서울시에 직접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령된 3명의 시민인권보호관은 서울시청 신청사 2층 서울시 인권센터에서 오는 2일부터 근무해 서울 시민의 인권증진과 정책개선에 이바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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