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0000 프로젝트 완성차 공개하는 해고노동자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5일 오전 쌍용차 해고노동자자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자동차 'H-20000 프로젝트'기자간담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H-20000 완성차를 공개하고 있다.
‘H-20000 프로젝트’는 쌍용차 해고자들을 지원해온 ‘함께살자 희망지킴이’가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 데 2만개의 부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시민 2만명의 마음을 모아 해고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사다리를 놓자는 뜻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3.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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