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빠른 퇴근' 현대차 울산공장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들이 노조의 4시간(오전, 오후조 각각) 부분파업으로 평소보다 4시간 이른 오전 11시30분께 퇴근하고 있다. 임단협 중인 노조는 회사측의 제안이 실망스럽다며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20일부터 시작된 부분파업으로 회사는 이날까지 8521대(1751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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