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자 평화 선언서에 서명하는 문현진 의장
【아부자(나이지리아)=뉴시스】 박문호 기자 = 문현진 GPF 의장이 9일(현지시각) 오후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 쉐라톤 호텔에서 GPF(글로벌평화재단, 의장 문현진)가 주최하고 나이지리아 IAA(초종교실천협회)-IPCR(평화적분쟁해소기관)가 함께 협력해 ‘도덕과 혁신의 리더십: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된 미래 건설’을 주제로 열린 2013 글로벌피스 리더십 컨퍼런스 폐회식에서 ‘아부자 평화 선언서’에 서명하고 있다.
아프리카 주요국 전 대통령과 카톨릭·기독교·이슬람 종교 지도자, 지역 대표자와 대표 경제인 등이 함께 한 ‘아부자 평화 선언’은 종교와 지역을 초월한 ‘신 아래 하나의 가족’의 가치를 위해 인성·창의 교육과 도덕적 혁신 리더십을 지향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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