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모피 안입을게요'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앞걷고싶은거리에서 열린 모피 장식을 반대하는 Fur Free 캠페인에서 여학생들이 퍼포먼스에 참가하고 있다.
Fur Free 캠페인은 최근 패션업계에 퍼-트리밍(모자나 깃에 모피로 장식하는 것) 스타일의 옷이 유행하면서 고통 받는 동물들이 증가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며 더 이상 모피를 입지 않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보내준 장식용 모피를 모아 한마리의 온전한 라쿤을 완성시키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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