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수병과 간호사'의 남주인공 글렌 맥더피
【휴스턴=AP/뉴시스】2차 세계대전 종전의 기쁨과 전후의 희망을 담은 상징처럼 여겨졌던 사진인 '수병과 간호사'의 남주인공 글렌 맥더피가 지난 2007년 7월31일 미 텍사스주 휴스턴 자신의 집에서 AP통신과 인터뷰 도중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맥더피는 지난 9일(현지시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그의 가족이 밝혔다. 201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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