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조위, 북한이탈주민 성폭력상담원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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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통일운동단체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새조위, 대표 신미녀)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 새조위 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 60명의 성폭력상담원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8조의4에 의거해 시행되는 성폭력상담원 양성교육은 여성가족부의 공모사업으로 6월 부터 시작되었으며, 102시간의 이론교육과 10시간의 실습을 받고 수료하면, 이후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성폭력상담소 등에서 동료상담원으로 일을 하게 된다. 2014.10.21. (사진=새조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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