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금연모금액 기부금 전달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금연 모금액 100만원을 구세군 자선냄비운동본부에 지난 30일 전달했다.
이 학교 총학생회는 금연과 절주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100일간 금연운동을 펼치며 자발적으로 모금해 73만 7천원이 모여 총학생회 학생 임원들이 26만 3천원을 추가로 모금, 총 100만원을 구세군을 전달하게 됐다.
사진은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자선냄비에 학생들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2014.12.31. (사진=서울종합예술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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