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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위안부구술집 전자책 전 세계 보급 韓사업가 스마트한 한준환대표 'AR 기술' 시연

등록 2015.06.02 10:22:30수정 2016.12.30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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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의 젊은 IT사업가가 미국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영문 '위안부 구술집' 전자책 발간에 재능기부로 힘을 보태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교육용 콘텐츠 제작업체인 스마트한(SmartHan)의 한준환(39) 대표는 최근 뉴욕의 사회공헌기업인 미디어조아(대표 한지수)와 영문 위안부구술집 'Can You Hear Us?(들리나요)' 전자책 발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실제 세계에 3차원의 가상현실을 겹쳐 보여주는 최첨단 '증강현실(AR)'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준환 대표가 애니메이션 포스터 앞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AR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2015.05.01. <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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