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화

정통 팝페라 이사벨 세기의 테너 ‘피에로줄리아치’의 음악회 특별 초청공연

등록 2015.10.28 18:34:37수정 2016.12.30 10:39: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정통 팝페라 디바 이사벨[Yisabel]이 오는 11월 26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태리 스칼라 오페라 극장(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의 주역 가수인 세기의 드라마틱 테너 ‘피에로줄리아치’와 ‘실비아달라베넷따’의 음악회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 받아 한국 정통 팝페라의 세계적 수준을 증명한다.

본 공연을 주관하는 (주)제이케이엔컴퍼니의 제갈 현 대표는 정통성을 강조하는 세계적인 오페라 거장의 무대에 팝페라 가수인 이사벨이 초청될 수 있었던 것은 그녀 역시 깊은 정통성을 가진 세계적인 오페라 프리마 돈나 출신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소프라노(팝페라 가수)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독보적인 실력가로 세계 정상급의 보이스를 소유한 이사벨만이 세계 탑 클래스의 오페라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며 이번 초청의 이유를 밝혔다.

파바로티가 극찬하고 현존하는 지상 최고의 테너로 손꼽히는 ‘피에로 줄리아치’는 세계 최대 야외 오페라극장인 아레나 극장에서 7년간 주역가수로 활약하며 약 400여회 이상[아이다]무대에 오른 단연 세계 최고의 테너라 말할 수 있다. 실비아 달라 베넷따는 세계 오페라 애호가들의 성지인 스칼라 오페라 극장의 주역가수로 이태리 최고의 천상의 소리로 인정받는 소프라노다. 이들의 정통적 오페라 무대와 이사벨의 한국표 정통 팝페라의 무대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에 오페라와 팝페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10.28. (사진=하얀나무 제공)

 photo@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