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연지회, 기획 정리해고 의혹 제기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금속노조 한국산연지회가 24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유무역지역 내 한국산연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기획 정리해고'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지난 수십년 간 한국산연에 근무한 어떤 노동자도 이 이름표(사진)의 주인들을 알고 있지 않다"며 "노조가 확인한 결과 이름표의 주인들은 한국산연 내에 있는 노동자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2016.03.24. (사진= 금속노조 한국산연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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