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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라톤 훈련하는 김비오

등록 2016.06.01 08:59:49수정 2016.12.30 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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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는 6월 1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70.3 부산’ 국제대회를 앞두고 국내 프로 철인 선수들이 맹훈련에 돌입했다.

 주인공은 국내를 대표하는 철인 오영환(36), 김비오(32), 황지호(36) 프로선수다. 세 선수는 한남나들목, 남산,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사이클, 마라톤 훈련 등 하루 5시간 이상씩 맹훈련을 하고 있다.

 대회 코스는 수영 1.9Km, 사이클 90.1Km, 마라톤 21.1Km 이다. 해운대에서 수영을 시작으로 사이클로 달맞이고개를 지나 기장해안도로와 산업단지도로 및 기장대로를 거쳐 마라톤으로 좌광천을 달리며 기장 월드컵 빌리지로 들어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김비오 선수가 종합운동장 인근 한강변에서 마라톤 훈련을 하고 있다. 2016.06.01. (사진=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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