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0원대 가방을 146만원에 되팔아?…美 미니백 대란
미국 전역에서 56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에서 재출시한 미니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CBS뉴스 등 외신은 트레이더 조에서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미니 캔버스 토트백의 수요가 급증해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으며, 리셀(재판매) 사이트에서 200배에 달하는 가격에 재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레이더 조는 봄 시즌을 맞아 지난해 출시했던 미니 캔버스 토트백을 파스텔 핑크, 베이비 블루, 민트 그린, 라벤더 4가지 색상으로 재출시했다. 개당 2.99달러(약 4400원)이며, 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