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180명 시상

이 상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의 공중화장실 관리자들의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것으로, 2000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수상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시민 등의 추천과 정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180명 중 6명에게는 행안부장관 표창, 3명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나머지 171명에게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상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hjpyun@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