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2일 국회서 첫 시정연설···일자리 추경 협조 강조할 듯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2017.06.08. [email protected]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 일정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회를 설득하는데 필요하다면 일자리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적절한 시기에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 형태로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의원들께 설명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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