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 5인 체제…수석대변인에 손금주 최고위원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정성장과 미래 특강을 하고 있다. 2017.04.10. dahora83@newsis.com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손금주 최고위원이 후임 수석대변인 맡게 됐다. 대변인은 김경록 대변인, 김재두 대변인, 김유정 대변인 등 3명이 대변인 맡는다"며 "김근식 경남대 외교학과 교수가 정책대변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지역위원장을 맡은 대변인이나 부대변인은 전원 지역에 가서 활동하기로 했다. 또 지역위원장이 아닌 사람 중 상당수를 부대변인으로 인선하겠다고 박지원 대표가 말했다"고 전했다.
손 최고위원은 판사 출신으로 4·13 총선에서 고향인 전남 화순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총선 직후 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김경록 대변인은 안 후보 측, 김재두 대변인은 천정배 전 공동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 측 인사로 분류된다.
한편 당 선대위 전체 인선 발표는 이르면 이날 오후 이뤄진다. 박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어떤 경우에도 내일은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south@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