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기내잡지 1호 발간…서울 유명 맛집 등 소개
유어서울은 총 64페이지 분량으로 발행된다. 1호에는 방송 프로듀서, 시인, 웹툰 작가가 추천하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서울의 '히든 플레이스' 등의 내용이 담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서울의 숨은 맛집 정보 등도 외국어(일본어, 중국어)로 소개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 손에 잡히는 부담 없는 사이즈와 충실한 콘텐츠로 승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에어서울 기내지는 단순 광고 홍보 매체가 아닌 고객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의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매개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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