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남자 마라톤 심종섭 7위·박민호 11위…북한 한일용 銀
北 남자 마라톤 메달은 1998년 동메달 이후 25년만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중국 항저우 첸탕강 스마트 뉴월드 일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마라톤에서 선수들이 출발하고 있다. 2023.10.05.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0/05/NISI20231005_0020075055_web.jpg?rnd=20231005084859)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중국 항저우 첸탕강 스마트 뉴월드 일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마라톤에서 선수들이 출발하고 있다. 2023.10.05. jhope@newsis.com
심종섭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강 인근에서 열린 대회 남자 마라톤 42.196㎞ 풀코스를 2시간16분58초에 완주했다.
박민호는 2시간18분12초에 들어왔다.
한국 남자 마라톤은 2013년 광저우 대회 지상준(금메달) 이후 13년 만에 메달을 노렸지만, 입상엔 실패했다.
금메달은 중국의 허제가 차지했다. 2분13분02초다. 중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다.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중국 항저우 첸탕강 스마트 뉴월드 일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마라톤에서 북한 한일용이 경기장을 달리고 있다. 2023.10.05.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0/05/NISI20231005_0020075041_web.jpg?rnd=20231005084859)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중국 항저우 첸탕강 스마트 뉴월드 일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마라톤에서 북한 한일용이 경기장을 달리고 있다. 2023.10.05. jhope@newsis.com
북한 남자 마라톤이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수확한 건 1998년 방콕 대회 김정원(3위) 이후 25년 만이다.
동메달은 중국의 양사오후이(2시간13분39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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