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2 출신 레인즈, 28일로 끝···무기한 활동중단
프로젝트 레인즈에 따르면, 레인즈는 28일 일본 활동을 마지막으로 무기한 활동중지에 들어간다.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팀이다. 팀 이름은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을 압축한 것으로 팬들이 지어줬다.
2017년 10월 첫 앨범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총 4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프로젝트 레인즈는 "팬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신 소중한 기회로 멤버들은 간절했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로 지금껏 열심히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10월28일 활동을 마지막으로 각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활동을 비롯해 각자의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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