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이브, 유통령…7세 둘째 노래 다 따라불러"
[서울=뉴시스]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3.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별이 그룹 '아이브(IVE)'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리즈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리즈는 "요즘 요리에 푹 빠져 있다. '편스토랑'에서 배워가겠다고 마음먹고 왔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수 별은 "둘째 소율이가 7세 미취학아동이다. 뜻도 모를 텐데 아이브의 노래를 다 따라 부른다. 정말 인기가 대단하다. 초통령을 넘어 유통령"이라며 아이브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에 리즈는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2021년 12월 데뷔해 타이틀곡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아이엠'(I AM)까지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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