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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오송 첨복단지·충북 혁신도시 성공 조성" 약속

등록 2017.04.10 17: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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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2017.4.10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2017.4.10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10일 충북 청주를 찾아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진천·음성 혁신도시의 성공적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북에 도당이 없는 등 이 지역의 기반이 약한 바른정당 주자가 대선 민심의 바로미터 충북 공략에 나선 것이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바른정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연 뒤 청주 육거리 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을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충북은 오송 첨복단지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한데 정부가 첨복단지를 만들어 놓고 매년 예산을 줄이고 있다"며 "연구 개발은 금방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첨복단지는 오송과 제 지역구인 대구에 두 개가 있다"며 "충북 의원들과 호흡을 맞춰서 장기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진천·음성 혁신도시는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정부가 혁신도시를 백지화하려 할 때 다른 의원들과 힘을 모아 막아냈다"며 "현재 혁신도시는 완공이 끝났고 정착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들이 혁신도시로)이전하는 상황서 인프라를 개발해서 제대로 된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성공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유 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부 상인들과는 함께 사진을 찍고 그들이 주는 음식을 먹기도 했다.

 그는 "육거리 시장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 왔다"며 "충북은 국토의 중심이자 선거 때마다 이곳의 결과가 그대로 이어진 만큼 선거기간 자주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의 청주 방문 길에는 친박단체 일부 회원이 그를 향해 고성을 지르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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