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과기대 '글로벌 현장학습' 14명 파견 등
【대전=뉴시스】 대전과학기술대가 올 전문대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 14명을 파견한다.(사진=대전과기대 제공)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올해 전문대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 14명(간호학과 13명, 의료관광코디네이션과 1명)이 선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어학교육 및 전공 연계 현장학습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과기대는 지난 2011년부터 이번까지 41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1학기 중 소정의 교육을 마치고 2학기에 뉴질랜드와 중국으로 해외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난다.
현지에서 16주 동안 어학교육 및 전공 관련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데코코리아 김현묵 대표 목원대 장학금 기탁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데코리아제과㈜ 김현묵 대표이사가 19일 목원대에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박노권(가운데) 총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키로 했고 이번 장학금은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기독교미술전공 오승언씨에게 전달했다. 2018.04.19.(사진=목원대 제공) [email protected]
대학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10년간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키로 했고 이번 장학금은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기독교미술전공 오승언씨에게 전달했다.
이 회사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제과기업으로 4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2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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