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학생들 방학동안 지역기업서 직무체험 등
【대전=뉴시스】 배재대 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재학생 직무체험’을 하는 가운데 사전직무교육을 받고 있다.(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여름방학동안 고용노동부 사업중 하나인 ‘재학생 직무체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학생들은 방학 1개월 동안 월 80만원의 직무연수금(정부 50%·대학 50%)을 받고 직무체험 및 진로탐색을 한다.
인문·사회·예체능계열 23개 학과 2~4학년 70명은 전공과 연계한 대전지역 기업 25곳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참여 기업도 다채로워 학생들의 진로 및 직무체험에 적합하다. 백화점세이를 경영하는 ㈜세이디에스, 목원스마트스쿨 사회적 협동조합,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 미담장학회, (사)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한국병원 등 다양하다.
배재대는 또 이공계열 학생들이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에 참여, 연구개발 분야 산업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25~29일 사적 직무교육을 통해 기술수요 조사능력, 제안서 작성 요령,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배가한다.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동아리 '호우회' 이근수 회장 표창장 수상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는 해양기술부사관과 동아리 '호우회' 이근수(2학년) 회장이 28일 열리는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에서 전국 대학생 대표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호우회'는 회원 30여명으로 매년 대전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8.06.25.(사진=대덕대 제공) [email protected]
호우회는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매년 대전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2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호국보훈 직업군인 고교-대학체험 활동을 주관해 왔고 국가차원의 서해수호의 날과 같은 기념행사, 호국보훈문화 페스티벌 행사 등에 참여 및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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