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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금강청, 혈액 부족 해결 '단체헌혈' 실시 등

등록 2021.06.14 14: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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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14일 혈액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단체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14일 혈액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단체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14일 오전 청사 앞에서 단체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국가적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했다.

금강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대전경찰청, 6월 둘째 주 우수 사례 선정

대전경찰청은 심폐소생술로 노인을 구하는 등 시민 보호에 힘쓴 6명을 6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대표 사례는 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 강진혁 순경,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 한유승 순경 등이다.

강 순경은 지난 1일 노인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 119구급대에 인계해 생명을 구했다.

한 순경은 흉기로 시민을 위협하다가 도주 중 저항하던 조현병 환자인 피의자를 안전하게 검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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