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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아침 기온 뚝 떨어지고 일교차 커…아침 최저 9도

등록 2023.10.07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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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아침 기온 뚝 떨어지고 일교차 커…아침 최저 9도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고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더 짙어져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금산 9도, 천안·서천·공주 10도, 대전·논산·아산·예산·홍성·부여·세종·서산 11도, 당진 12도, 보령·태안 1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계룡·금산·서천·공주 21도, 아산·예산·홍성·부여·세종·당진·보령·대전·천안 22도, 논산·서산·태안 2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다음 날인 8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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