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신임 이종한 기업지원단장 임용
전라북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시작으로 본격 업무 돌입
[전주=뉴시스] 전북테크노파크, 신임 이종한 기업지원단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에 이종한 전 성균관대학교 산학교수가 임용됐다.
24일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통해 기업지원업무를 총괄할 신임 기업지원단장 선발을 진행, 산업현장과 학업현장에서 다년간 실무경험을 쌓은 이종한 단장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이 신임 단장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 박사로, NDS KOREA 지사장, LG HelloVision 상무, 유한회사 터보코리아 지사장을 거쳐 약 2년간 성균관대학교 산학교수로 재직하며 여러 핵심 직책들을 맡아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산업과 학업분야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주력산업 육성·기업성장 지원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종한 단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제1호 공고사업인 ‘2024년 전라북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전북특별자치도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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