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기아차광주본부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 '훈훈'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6일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가구에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집결해 있다. 2017.04.06 (사진=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제공)  [e-mail]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기아차광주본부 독거노인 50가구에 밑반찬 전달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 15명은 6일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광주본부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와 함께 올 뉴 모닝, 쏘울, 스포티지 등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차를 타고  밑반찬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들은 밑반찬 전달 봉사에 이어 어르신들의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담소도 나누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적적함을 해소하는데도 노력했다.

 기아차광주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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