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공항, 전통혼례 시연 등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공항, 전통혼례 시연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17일 대구공항 2층 대합실에서 전통혼례를 시연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전통혼례를 시연함으로써 외국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구지사는 공연 후 공항이용객과 출연진과의 사진촬영으로 공항이용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했다.


 ◇영남119특수구조대, 소방안전체험 실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는 18일 영남119특수구조대에서 대구 대안학교 학생 및 교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한다.

 17일 구조대에 따르면 이번 소방안전체험에서 참가자들은 119구조대원들이 평소 훈련하는 심폐소생술 실습과 훈련타워 내 20여개 훈련시설물 중 10여 가지 시설을 체험한다.

 또 인명구조견 시범 및 구조견을 통한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갖는다.


 ◇경북선관위, 개표관리 공정성 확보 등 논의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경북선관위 회의실에서 제19대 대선과 관련해 24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개표관리 공정성 확보 및 신뢰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의 궐위에 따라 짧은 기간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대통령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엄중히 인식하고 완벽한 선거관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하였다.   

 회의에서는 개표관리의 공정성 확보 및 신뢰증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개표과정에 불필요한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투명하고 정확한 개표관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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