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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휴게소 합동 소방훈련…'화재 초기 진압이 우선'

등록 2019.06.24 0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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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합동훈련 (사진=언양휴게소 제공)

화재 합동훈련 (사진=언양휴게소 제공)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 언양휴게소(서울방항)는 언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하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인 휴게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배양과 안전한 휴게소 조성을 위해서다.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달 및 대피 ▲소화기·소화전 등 자체소방시설을 이용한 진화 교육 ▲심폐소생술 외 생활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이상용 언양휴게소장은 "화재를 사전 예방하고 초기 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소방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휴게소를 찾는 고객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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