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수리하던 예인선 불…1명 긴급 대피
[부산=뉴시스] 4일 오전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예인선 A호(22t)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A호에 있던 1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기관실 등을 태우고 253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중 불티가 기관실로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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