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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진우 신화산업 대표에 '은행장상' 수여

등록 2023.01.07 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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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이일환(왼쪽 첫 번째) 상무가 진주 소재 신화산업을 방문해 김진우(가운데) 대표에게 BNK경남은행장상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3.01.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이일환(왼쪽 첫 번째) 상무가 진주 소재 신화산업을 방문해 김진우(가운데) 대표에게 BNK경남은행장상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3.01.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진주시 정촌면 신화산업 김진우 대표에게 'BNK경남은행장상'을 수여했다고 7일 말했다.

김진우 대표는 '2022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우수중소기업인상으로 추천받아 BNK경남은행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표에게는 BNK경남은행장 명의 상패, 금융지원 혜택과 함께 진주시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을 신청하면 우선 수혜 등 특전이 주어진다.

BNK경남은행은 2013년 진주시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마다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을 지원하고 있다.

서부영업본부 이일환 상무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한 신화산업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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