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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전국시군구협의회 '우수상'

등록 2023.02.12 1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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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전국시군구협의회 '우수상'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새마을지도자 밀양시협의회가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전국 시군구협의회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에는 매년 전국 시도·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직관리와 재정자립, 중점운동, 시도평가 등 새마을운동 추진방향에 따른 중점과제를 분야별 지표에 따라 평가해 우수 시도와 시군구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새마을지도자 밀양시협의회는 줍깅데이 추진과 생명의 샛강살리기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 추진과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및 안전지킴이 사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읍면동 총무교육과 기금조성활동 등 조직관리와 재정자립에도 실적을 인정받아 경남 최우수상, 전국 우수상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선동 회장은 "한 해 동안 함께 새마을운동을 위해 봉사하며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의 선봉에 있는 밀양시새마을회가 중앙협의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올해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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