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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재생솜 공장서 화재…솜 3t 불에 타

등록 2024.03.18 0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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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양주소방서 제공

[양주=뉴시스] 양주소방서 제공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7일 오후 4시37분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재생솜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약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건물 3동 846㎡와 재생솜 약 3t, 절단기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101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오후 5시46분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가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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