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32번째 확진자 발생…논산요양병원 근무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오른쪽 두번째) 대전시장이 21일 오전 유성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근무 중인 의료인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10.03.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21/NISI20200321_0000498592_web.jpg?rnd=20200321175725)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오른쪽 두번째) 대전시장이 21일 오전 유성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근무 중인 의료인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10.03.21. photo@newsis.com
이로써 대전 지역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사는 50대 남성이다. 직장은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논산사랑요양병원이다.
지난 25일 첫 증상이 발현됐고, 전날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될 예정이다.
접촉자는 가족 3명과 동료 3명 등 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중으로 동선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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