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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정원문화특강 인기 만점…10월까지 강연 이어져

등록 2022.09.20 1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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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장형태 대한종묘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총 4차례 진행된 정원문화특강의 사전 수강생 모집이 모두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정원문화특강은 총 9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5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달 특강은 오는 22일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대표의 ‘정원의 조성과정’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10월에는 이정철 보성그룹 ㈜아영 정원관리팀장의 ‘사계절 정원관리’ 특강(7차)과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의 ‘세계의 정원도시를 만나다’ 강연(9차)이 진행된다.

강연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다양하고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천리포수목원(6차)과 하동 몰랑뜰정원, 구례 쌍산재(8차)를 방문하는 ‘아름다운 정원탐방’도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정원문화특강을 통해 정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을 직접 탐방 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정원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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